개양성산악회(회장 정성화)는 지난 12일 감포읍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과 계란 각각 67박스를 기탁했다. 개양성산악회는 산행을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과 상부상조를 도모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더불어 건강하게 행복할 권리를 찾는데 목적을 두고 2015년 1월 창립해 현재 100명의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감포읍을 찾은 회원들은 “뜻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포읍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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