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진 사람은 불의, 불공평을 내 쏟고, 재판에서 이긴 사람은 법과 정의가 섰다고 말한다. 어떤 문제에 대해 찬 반이 엇갈리지만 서로 원수가 된다. 왜 그럴까? 진지하고 깊이 있는 토론으로 결론을 도출하고 승복할 수 없을까? 언제쯤 찬 반의 갈등, 대립, 적대시가 사라질 수 있을까? 광복절인데도 어딘지 모를 쓸쓸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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