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은 지난 9일 무더위와 씨름하고 있는 외동게이트볼회 사무실에 50만원 상당 에어컨을 기증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평소 외동농협은 지역 내 많은 지원활동으로 외동읍민들의 양질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번 가뭄 시에도 아낌없는 유류 지원으로 가뭄 해소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청길 외동읍게이트볼회장은 “농협에서 에어컨 지원으로 회원들이 더 열심히 운동할 수 있겠다며 모두 기뻐한다”면서 “이번 협회 대회에 우승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외동농협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외동농협과 더불어 살기 좋은 외동읍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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