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맞춤형서비스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사업 대상아동 및 가족 50명과 함께 하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 및 박물관 관람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관계와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서 드림스타트는 드림센터 수영장 및 드림라테라스 뷔페, 테디베어 박물관 관람표 등을 후원했다. 이승열 청소년수련관장은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아이와 부모들이 무더위를 날리고 가족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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