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에덴동산레스토랑이 지난 19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최된 ‘2017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서 열린 ‘맥주창작칵테일경진대회 클래식부문’에서 지역농산물과 허브 및 국내산 맥주를 활용한 ‘쥴리엣 판타지 마가리타’로 입상했다.
행사는 (사)한국치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치맥산업협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구광역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주요 방송국 등이 후원했으며 ‘치킨에 어울리는 대구지역 특산물과 맥주를 활용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맥주칵테일’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에덴동산레스토랑 김유진 실장은 본선에 오른 20여 명과 치열한 경쟁을 편친 끝에 1~2위에 이은 3위를 차지하며 상장과 함께 부상을 받았다.
한편 에덴동산레스토랑은 경주시 수도산 아래 위치하며 벚꽃축제에는 많은 관광객을호부터 평소에는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업소이다. 유명조리사의 힐링 양식요리와 정성스럽고 세련된 서비스로 21년째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