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경하)는 지난 5일 주민자치위원과 수강생 25명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나는 두드림이 있는 난타교실을 개강했다. 센터는 지난해 1월 새 단장 이후 주민들의 호응 속에 헬스, 댄스, 요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새로 개강한 난타교실 수강생 25명이 흥겨운 리듬에 맞춰 신명나게 연주를 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경하 위원장은 “난타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삶의 활력소를 되찾길 바라며, 생활 속 음악을 즐기며 배움이 다시 재능기부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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