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자로 부임한 김영주 신임 강동면장은 경로당 32개소를 방문해 부임인사와 함께 한해대책 현장을 점검했다.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음료수와 화분을 전달했으며, 어려움과 고충을 경청하고 좀 더 나은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계속되는 가뭄으로 한해피해가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해 양수기 시설 설치 가동 상황을 점검·독려하는 등 한해 대책 추진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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