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전 전문가도, 환경운동가도 아닙니다. 목사이면서 평범한 시민입니다. 새정부 들어서서 여러가지 변혁적인 것들이 원칙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있어 기대하는 국민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원전공사 중단 기습결정은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찬성이냐 반대냐의 문제가 아니고 정말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지극히 상식적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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