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뭄극복을 위해 총력적을 펼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역 가뭄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해대책반 운영 및 간이양수장 설치, 주야 비상근무 등 안정적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지역 11곳에 임시양수장을 설치 가동 중해 가뭄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백승칠 지사장은 “가뭄이 해소되는 날까지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안정적 농업용수공급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