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한화리조트에서 장애인기업 지원활성화를 위한 2017 장애인기업서포터 및 지자체공무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백규현)가 주관했다.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매년 장애인기업 창업과 기업지원 핵심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포터를 지정하고 워크숍을 실시해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을 돕고 장애인기업 창업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워크숍에는 전국 16개 지방중소기업청, 17개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8개 유관기관 담당자 및 장애인기업 서포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타임과 최양식 시장의 인사말, 유공자와 우수기관 감사패 수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책안내 및 특강은 중소기업청 장애인기업 육성지원정책에 대한 안내 후, 정은혜 코칭코리아 인재교육개발원장의 ‘실행이 답이다. 고객 서비스 만족 성공 3법칙’ 주제 특강, 우수지원 사례발표 및 장애인기업 지원활성화 방안 논의 등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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