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사무소는 지난 4~5일까지 지역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 차 경로당 방문에 나섰다. 7월 1일자로 부임한 박순갑 신임 현곡면장은 금장주공아파트 내 경로당을 비롯한 34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정상운영 확인과 경로당 시설점검 및 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일일이 살피며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현곡면의 발전과 소통을 통해 일등도시 현곡면을 일구는데 미력하나마 모든 힘을 보태겠다”며 경로당 방문에 고마움을 전했다.
박순갑 현곡면장은 부임인사와 함께 경로당의 애로사항 및 여론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며, “열린 행정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효와 정이 살아 숨 쉬는 살기 좋은 현곡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