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행정자치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17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사업에서 기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제출했다. 매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은 공모를 통해 우수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유와 확산을 통해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자원봉사의 해’ 10대 주제 관련 프로그램이라는 공모 주제를 내걸고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실시했다.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7 경주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해 지역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이번에 ‘틴틴클럽’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틴틴클럽’은 월 2회 테마(환경·노인·문화 등)를 정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랑의 후예! 자원봉사로 경주를 알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세계를 느끼고 세계를 품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으로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16 경상북도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도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됐고, 최근 5년 간 경상북도와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및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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