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작물이 시들어 죽고, 논이 갈라지고, 저수지의 물이 고갈되고..... 드디어 비가 와서 해갈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갈이 장마의 피해로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하늘을 원망해야 될까요? 그냥 악순환이라고 해야 할까요? 우리, 인간임을 다시 깨닫고 겸손하게 삽시다. 하늘의 긍휼을 기다리면서....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