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대표 민효진 차장)는 지난 22일 본사 2층에서 2017년 전반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해 9월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위반 사례에 대한 토론과 ‘윤리강령’ 및 ‘윤리 실천요강’ 준수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하계 휴가기간에 대해 논의를 해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5일간 실시할 것을 잠정 확정했다. 이밖에 업무 효율을 위해 파일 공유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으며 후반기 기사 콘텐츠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직원협의회 대표인 민효진 차장은 “직원 간 편리하게 업무 공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업무 효율을 올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