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하순옥)은 지난 20일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3포(580kg)를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19일 이·취임식을 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회원들의 정성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더욱 의미 깊은 자리가 됐다.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은 회원 54명으로 구성돼 주기적인 사랑의 쌀 나누기를 비롯해 장학금 전달, 자연정화활동 등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다. 이상원 불국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한 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 하순옥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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