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초(교장 서인숙)는 지난 13일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 태도 습관을 기르기 위해 2~4교시에 4~6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강사가 학교를 내방해 강의를 했다.
학생들은 안전벨트 올바로 매는 방법, 인도를 건널 때 주의할 점,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 등을 영상으로 보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5원칙(1. 선다, 2. 본다, 3. 든다, 4. 확인한다, 5. 건넌다)에 맞게 학생들이 직접 손을 들고 실습도 해 보았다.
정본(6년) 학생은 “교통질서와 안전한 생활을 꼭 실천해 자신과 타인의 소중한 신체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서인숙 교장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교통사고 대처 능력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