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안주생)은 지난 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개 시군(경주, 포항, 영천, 영덕, 울진)의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방폐장,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 견학도 함께 진행됐다. 안주생 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보훈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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