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자)는 지난달 26일 휴지, 세제 등 생활용품 및 위문품을 지역 독거노인 6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8명은 대상가구를 직접 방문하며 물품을 전달하고 불우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충 또한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명절맞이 환경정화 활동, 불우이웃돕기 행사, 풀베기 사업, 성폭력 예방 및 아동보호 캠페인 참여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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