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은 지난 1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역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들을 찾아 문안 인사를 드리는 등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현재 외동읍 내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은 총 4명으로, 1명은 요양 병원에 입원 중에 있으며, 3명의 어르신은 모두 가정에서 가족의 보호 속에 생활하거나 혼자서 지내고 있다. 임보혁 읍장은 이번 방문에서 어르신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장수비결 및 애로사항 등 고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가졌다. 임 읍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읍민 모두의 건강한 삶과 경로효친 사상을 마음에 새겨, 행복하고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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