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청년회의소(회장 이상민, 이하 안강JC)가 힘든 주변 환경에도 청년들의 꿈과 열정으로 회원 간의 단합과 내실을 다지고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강JC는 지난 12일 안강청년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창립 39주년 기념식 및 회갑연’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과 경주JC 한기웅 회장, 동경주JC 홍정태 회장, 신경주JC 김재홍 회장 등 JC 관계자, 안강JC 회원·특우회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해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민의례, JCI신조 낭독, 이상민 회장의 인사말, 김종국 센터장의 축사, 기념떡 절단, 건배제의 등의 순서로 39주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회갑연에서는 강석모, 황진현 특우회원에게 환갑 축하 케이크 및 선물을 전달하며 JC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상민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분께 감사드린다”며 “선배들의 뜨거운 열정과 신념이 있었기에 현재의 안강JC가 있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 “내적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며 “안강JC의 발전을 위해 회원 간의 단합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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