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한현태 위원장은 지난 13일 장애인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상북도장애인골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한 위원장은 경북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으로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체육발전을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및 휴게시설 등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2017 경주시장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한 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지역의 각종 민원 해결과 어려운 불우시설 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경주시의 각종 조례 정비에 만전을 기해 시민 편익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한현태 위원장은 “평소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차별없고 행복할 수 있도록 많은 봉사와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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