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의 대표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봉황대 뮤직스퀘어’와 함께 열리는 프리마켓이 있다. 바로 경주 프리마켓 ‘봉황장터’. 2014년 봉황대 문화의 거리 도자기 체험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청기와 사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봉황장터는 31명의 셀러 회원을 중심으로 뮤직스퀘어가 열리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9시까지 악세사리, 생필품, 기념품 등의 수제품과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봉황중심상가연합회에서 전체 관리를 맡아 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시작된 봉황장터는 오는 13일과 27일 첨성대 일대에서도 프리마켓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봉황장터는 우천 시 취소되며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gjbong.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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