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는 지난 8일 서장실에서 소방공무원 시·도 교류로 인한 경주소방서 전입자 4명 인사이동 신고식을 가졌다. 전입자 4명은 임용장을 수여 받고 각 과 및 119안전센터로 배치돼 최일선에서 경주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된다. 안태현 소방서장은 “경주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한다”며 “전 직원과 화합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경주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