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민생봉사에 앞장서온 남경주해병전우회가 지난 15일 성호리조트에서 기동봉사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남경주해병전우회 기동봉사회는 외동·불국사지역 교통봉사 및 학교주변 원룸밀집지역 방범활동과 하계 휴양 해안 인명구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이번 제8대 남경주해병전우회 기동봉사대 봉사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지역 기관장 및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경주해병전우회는 “나보다 우리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면서 “남경주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전우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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