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경주신문사 지사장 정기회의가 지난 14일 경주신문사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주신문사 지사장 정기회의에는 새롭게 선임된 지사장을 포함해 5개 지역 지사장들이 모여 경주신문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경주신문사 지사장은 기존 이종백 서부지사장, 이강출 남부지사장, 이만재 북부지사장을 비롯해 새롭게 선임된 주동열 동부지사장과 김승욱 감포지사장으로 구성돼 경주신문사 발전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만재 지사장은 “독자들이 원하는 신문은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다”면서 “독자가 읽고 싶어하는 신문을 만들기 위해 지사장들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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