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남동체육회(회장 이한노)와 황남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열린 제1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 야구대회에서 서포터즈로 인연을 맺은 다이노스 선수단을 방문해 응원했다. 이날 경기장인 서천야구장을 찾아 음료수와 빵, 시원한 생수를 전달하고, 참가선수들을 격려하면서 열띤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생활체육공원 야구장, 경주고 야구장, 서천야구장, 축구5, 6구장에서 각각 열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