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장사공원 경주하늘마루 관리사무소는 지난 12일 전 직원이 참여해 화장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평상시 유족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틈틈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음에도, 특별히 화장이 오전에 종료되면서 대대적으로 청소해 유족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영주 경주하늘마루관리사무소장은 “경주하늘마루는 2012년 11월 개원이래 화장 수요의 증가에 맞춰 장사문화의 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배려와 고품격 의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대한민국 장사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