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제3대 시의회가 시작된지 3주년을 맞아 2일 보문단지내 아리원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경주시의회는 이날 자축행사를 위해 가족 등 1백여명을 초청했고 이원식 시장을 비롯한 경주시 실.국장 등도 함께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신성모 시의회 의장은 "지역을 대표해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25명의 시의원 모두가 경주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 왔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민의수렴과 활발한 의정활동을 위해 서로 단결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