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소회의실에서 ‘행복 동행 학생활동중심 수업으로 모두가 행복한 경주교육’이라는 주제로 중등 수업연구교사 22명 및 수석교사 7명,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35명이 참석한 협의회를 실시했다. 경주교육지원청은 미래핵심역량을 갖춘 행복한 인재육성을 위해 학생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의 주역인 중등 수업연구교사와 컨설턴트인 관내 수석교사를 매칭하여 수업연구교사 활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7 수업연구교사 활동을 신청한 외동중 조은규 교사는 “이번 행복 동행 매칭 활동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도 교사와 학생모두가 행복한 수업이 되기를 노력하고 기대한다”고 했다. 김성교 수석교사는 “용기와 열정으로 수업연구교사 활동을 신청한 선생님들과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광규 교육지원과장은 “행복동행 수업연구교사 컨설팅 활동을 위해 협력해준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학생활동중심의 교실수업개선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행복 경주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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