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초(교장 김수배) 손예원(5년) 학생이 지난달 30일~이달 1일까지 열린 2017 경북소년체육대회 겸 경북 3차 선발전 양궁 부분에서 35M 1위, 30M 1위, 25M 1위를 차지하며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로 나가게 됐다. 같은 학년 이유빈 학생 또한 20M 1위, 25M 1위를 거뒀고 단체성적 종합 2위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김수배 교장은 “이런 결과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코치가 주말을 반납하면서 열심히 지도를 해주었고 학생들도 땀 흘려 훈련한 결실이다. 이번 계림초의 성적은 지역 양궁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