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동극장(극장장 손상원)은 지난달 27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경주브랜드공연 2017 업그레이드 ‘바실라’를 성황리에 개막하고 연말까지 상설공연을 진행한다. 바실라 오픈을 기념해 정동극장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주 문화 패키지를 준비했다. 2017년 새로운 버전의 공연관람 팁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경주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 이벤트다. 바실라 공연의 감동을 이어 야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주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와 대릉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경주 문화 패키지 ‘벚꽃 이벤트’가 4월부터 진행된다. 바실라를 관람하는 2인 이상의 관객에게는 티켓 구매 시 30% 할인 혜택과 함께 ‘동궁과 월지(구 안압지)’ 또는 대릉원 입장권(택1)을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예매는 인터파크, 옥션, 하나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며, 전화 및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경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 패키지 ‘벚꽃 이벤트’는 5월까지 2달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재)정동극장은 경주시민할인 1만5000원(R, S석기준/ 학생 1만원), 복지할인 50%, 재관람할인 40%, 정동극장 홈페이지 예매 20% 할인 등의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문단지 내 숙박업체와 연계한 제휴할인도 실시하고 있으니 자세한 정보는 정동극장(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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