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소하천에서 주민들이 정성들여 키운 꽃 화분 분양이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선도동청년회·자율방범대(회장 서명복)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 행복한 선도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김헌섭 기획부장의 지도하에 꽃길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다. 봄이 오면서 활짝 핀 팬지와 금잔화 등이 활짝 펴 충효소하천에 설치된 데크를 꽃길로 만들고 있다. 화분은 꽃 4포기와 상토흙을 포함해 5000원에 분양 중이다. 마을주민들은 “산책하거나 운동하면서 꽃을 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것 같아 너무 좋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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