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소장 정재열)는 지난달 31일 위덕대 학생 39명을 대상으로 참관을 실시했다. 이번 참관은 위덕대 사이버 경찰보안학과 학생들에게 교정현장을 견학함으로써 교정행정의 올바른 이해와 형집행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강당에서 교정행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현황을 설명들은 후 수형자 작업현장과 수용거실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교정행정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정재열 경주교도소장은 “참관을 통해 열린 교정행정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으며, 국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교정행정이 지속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