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읍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임은숙)는 지난 23일 안강읍 산대7~10리 지역에서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보배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람 있는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강읍사무소, 파출소, 옥산생활안전협의회, 옥산남·여자율방범대, 불우이웃돕기 실천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임은숙 위원장은 “새봄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관심과 사랑으로 선도하는 행사에 참석해준 지역단체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과 관심으로 희망과 긍지를 일깨우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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