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는 너무 시달렸습니다. 부정적이고, 위선적이고, 냉소적이며, 비판적이고, 절망적이었습니다. 대사정국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그런 시달림을 갖지 맙시다. 나하고 다르고, 내 당하고 다르고, 내 정책하고 다르더라도 존중합시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다른 사람은 안 되고 “나”이어야만 한다고 주장하지도 맙시다. 모든 것을 국민의 선택에 맞기고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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