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역상인들과 시민들을 상대로 업무방해, 재물손괴 등을 일삼은 주취폭력배 A씨(67세)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측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식당·마트·편의점 등에서 총 24회에 걸쳐 업무방해, 재물손괴,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추가 수사 중이며, 앞으로도 서민갈취 사범인 동네조폭, 주취폭력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