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북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명열)는 새봄을 맞아 지난 4일 양북면 어일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북면사무소에서 양북공설시장, 양북초 일대 환경 취약지대를 순찰하며 겨울동안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폐비닐을 수거했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어일리 대왕온천 주변을 말끔히 정비하고, 재활용 분리수거와 불법쓰레기 투기금지에 대한 캠페인을 펼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해 집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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