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파, 분열이 우리의 DNA가 아닙니다. 우리는 사색당쟁 등을 거론하면서 우리의 분열의 수치를 언급합니다. 우리의 분열은 분열시키는 그럴듯한 자기주장, 편견, 편협에 속는 것에 있습니다. 그것이 곧 순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한 나라, 한 민족, 한 사회, 한 가족입니다. 바로 그 하나 됨에 큰 힘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는 힘이 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위대합니다. 우리는 위대합니다. 네 편, 내 편으로 이 위대함을 훼손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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