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주향우회장을 역임 (주)조양그룹의 손영식 회장의 장손 손준원 군이 2017년도 세계화학올림피아드 경기에 참가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현재 경기과학영재고 2학년에 재학중인 손준원 군은 올림피아드 한국대표 선발을 비롯한 한국 영재 학회 논문 금상을 수여한 바 있으며, 또한 한국 창의 과학 논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삼성 휴먼테크 논문 동상을 수여 했으며 졸업 때까지 매년 300만원의 장학금과 본인이 원할시 삼성전자 특채 합격 확정을 받은 상태라고 한다.
우수논문으로 한성장학재단(노벨상을 위한 장학재단)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받고 있고 장래에는 노벨상을 꿈꾸고 있는 유망한 학생이다. 장래희망인 과학자가 되어 인류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싶다는 큰 뜻을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다.
손군의 조부인 손영식 회장은 경주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애정을 가진 출향인이다. 그리고 손군의 부친인 손대협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조지워싱턴 경영대학원 MBA과정을 수료 후 삼성에서 경영수업을 하고 현재는 부친이 경영하는 회사와 관계사를 이어받아 경영을 하고 있다. 또 손 군의 누나 손혜원 양은 미국 버클리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