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원자력기술과 지역사회의 상생방안 워크숍이 오는 16일 오후 3시 동국대 경주캠퍼스 원효관 4층 에이스홀에서 열린다.
동국대 미래에너지기술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이기복 박사가 ‘제2원자력연구원의 비전 및 파급효과’, 한국원자력연구원 황용수 박사의 ‘북한 핵문제 현황 : 미래전망 분석 및 제언’, 동국대 김규태 교수의 ‘미래원자력기술의 안전성 검증전략’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규태 교수의 사회로 이재근 경주YMCA 원자력아카데미 원장, 남홍 교수, 이용래 경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정창교 전 시의원이 패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