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회 경주지부(회장 장춘봉) 산악단(단장 오주도)은 지난 4일 영덕 죽도산에서 시산제를 지냈다. 이날 회원 69명이 참석해 올 한해 건국회원들의 건강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산악인들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했다. 또 이날 이유선 서예가는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적은 입춘첩을 써 참가회원 전원에게 전달했다. 이 단체는 시산제 후 울창한 솔숲과 쪽빛바다가 눈부시게 펼쳐진 영덕 블루로드 둘레길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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