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전문제조업체인 (주)미정(대표이사 정재현)은 지난달 26일 경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떡국 500상자(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미정은 지난 2008년 ‘KOREA FOOD EXPO’에서 쌀로 만든 제품 TOP 10에 선정됐고, 경상북도 우수 농산물 및 명품화로 지정된 쌀로 만든 면을 도내 학교 급식에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쌀 구매 실적 9억원 등 경주지역에서 다량의 쌀을 구매하고 소비해 지역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정재현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면 더 자주 찾아뵙고 도움도 드려야 하는데 죄송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좀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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