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의 선행이 추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서명복 자율방범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지역 노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목욕을 지원하고, 떡국을 나누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선도동 청년회·자율방범대는 평소에도 방범활동 뿐만 아니라 목욕봉사, 선도동 대청소의 날, 몰래온 산타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선행에 참여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