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한성근)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맞이 사랑나누기’를 전개했다. 법사랑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불우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출소자 등 65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해 상담과 원호금 및 물품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해 이들이 가족들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매년 설과 추석 가정방문 상담과 원호금품 지원을 통해 불우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범죄자 재범방지를 통한 밝고 건강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