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혁 신임 외동읍장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유관기관 및 경로당 5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부임 및 새해인사를 드렸다.
임 읍장은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으며, 앞으로 섬김과 소통 행정을 실천해 행복한 외동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임 읍장은 기관 및 사회단체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에도 참석해 지난해 시정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시정 및 읍 행정 업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임보혁 외동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읍 행정을 실천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