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자율방범대장(대장 허광식)는 지난 6일 제19대 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을 안강 홍춘이 숯불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준 도의원과 김종국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이철우·정문락 시의원 이만우 전 시의원, 정정욱 경주시자율방범대 연합회장, 이재욱 생활안전협의회장, 조상곤 안강파출소장, 정문길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장 등 지역 단체장과 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강자율방범대는 대원 34명으로 안강지역 우범지대 순찰활동을 통한 치안유지의 도움을 주고 있으며, 교통캠페인 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으로 안강여자중·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의 여학생 안심맘 안전귀가 조치 도우미 역할로 외곽지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취임한 허광식 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발전과 살기 좋은 안강 만들기에 수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헌신하는 안전 지킴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범순찰과 캠페인 활동에 대원들의 헌신적 동참과 활동 강화에 많은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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