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지난달 30일 자활사업 참여자 및 사회서비스 돌보미 100여 명이 참석 한 가운데 2016년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평가회는 우수참여자 시상, 자활사업 참여자 송년 인사 영상 상영, 참여자 노래자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성실참여자에 대한 포상으로 우수 돌보미에 정성숙 외 7명이 상을 받았으며, 우수 자활 수기는 김경미 외 2명이 상을 받아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신경준 센터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참여해 주시는 자활가족 여러분이 있기에 자활센터가 존재한다. 2017년 정유년에도 열심히 해 더욱 더 발전하는 자활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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