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경주시지회 현곡면분회(분회장 김수광)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 7세대를 방문해 쌀 20kg 14포, 라면 7박스, 세재 7박스, 음식류 등 1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현곡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어려운 세대를 방문해 정담을 나누고 생활의 애로사항과 새해 소망 등을 들었다. 김수광 분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풀어주는 계기가 되고 이웃과 함께 나누는 훈훈한 지역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헌국 현곡면장은 “이웃사랑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 등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현곡면분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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