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초(교장 이승호)에서는 지난 16일 컨설팅 위원 2명과 담당장학사, 학교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학년 다문화예비학교 운영에 따른 경주 다문화지원단의 컨설팅이 열렸다.
컨설턴트로 선덕여중 윤찬희, 흥무초 이수경 교사, 담당장학사 김정용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안초의 지난 10개월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더욱 효율적이고 질 높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컨설팅했다.
구체적인 컨설팅 내용은 ▲다문화예비학교 편성에 따른 물리적인 공간 확보 ▲한국어 학습을 위한 이중언어강사와 한국어강사의 적절한 활용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다문화 코디의 필요성 ▲중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을 위한 중학교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 모색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