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6·7지역은 지난 16일 경주기독문화원 임마누엘 사랑의 집을 찾아 성금 200만원을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6지역 최용찬 회장, 7지역 황기영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사람들을 가족처럼 보살피는 사랑의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신봉희 임마누엘 원장은 “로타리클럽에서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성금까지 받게 돼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로타리클럽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기 회장단은 지진피해 내남 3가구, 불국사 1가구에 이어 이번 임마누엘 사랑의 집까지 총 2300여 만원의 봉사금을 전달,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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